요즘 영하 18도를 보여줄정도로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요
얼마전 눈도 내리고 해서 빙탄길로 인한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이번 올 겨울이 무척 추울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정도 인데요
실내에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추운대요
다들 추위로 인해 몸을 움추리고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활발하게 움직여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하네요
오늘은 1월 제철음식 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과연 어떠한 음식이 꼭 먹으면 좋을 음식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우엉
100g당 62kcal 로써 아삭아삭 씹는맛이 매력적이 뿌리채소 우엉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해줍니다.
다이어트를 계획 하신다면 우엉을 드시면 좋습니다.
2. 딸기
1월 제철음식 으로 딸기는 100g당 27Kcal로써 향도 달콤 맛도
달콤한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다양한 요리로 이용되며 붉은과일의 선두주자 이기도 합니다.
3. 꼬막
겨울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 인데요
100G당 81KCAL 일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으로 입맛을 회복해보셨으면 합니다.
4. 더덕
인삼의 사촌쯤 되는 더덕 으로 향과 맛으로 입맛을 회복시켜 주는 건강음식 입니다.
무기질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 입니다.
칼로리의 경우 100g 당 55Kcal이며 1월 제철음식 입니다.
5. 한라봉
옐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감귤류 과일은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며 뛰어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100g당 48kcal 이며 울퉁불퉁한 생김새를 가졌지만
달콤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한라봉 입니다.
6. 삼치
1월 제철음식 으로 꽁치와 고등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로써 100g당 178kcal 를 보여주고 있으며
삼치에 함유된 DHA 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하며
노인들의 치매예방,기억력증진,암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울내 가장 맛있는 생선입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이 먹기 좋은 생선 입니다.
7. 명태
100g당 98kcal를 보여주고 있는 명태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을 자랑 합니다.
명태의 어원은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 아무개가 명천군을
방문했다가 식사를 하는데 식탁에 오른 생선이 맛있어
이름을 묻자 이름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명천군의 명자와 고기를 잡은 어부
태 씨의 태자를 따서 명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8. 아귀
예전에 어부들은 아귀를 잡으면 그냥 버렸다고 하는데요
아귀를 못생긴 생선이라고 하지만 담백한 맛이 일품 입니다.
칼로리의 경우 100g당 60kcal 이며 1월 제철음식 입니다.
9. 도미
봄철의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인 도미 인데요
100g당 103kcal 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10. 과메기
겨울철 우등 생선 과메기를 먹으면 바다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과메기는 100g당 178kcal 이며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 입니다.
1월 제철음식 꼭 먹으면 좋을 음식 영상
이렇게 오늘은 1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온만큼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라며
위에 영상으로도 1월 제철음식으로 꼭 먹으면 좋을 음식들을
준비해보았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며
조금이나마 유용하셨다면 댓글 한줄 정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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