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은 사람마다 달라 질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평균적인 정상체온 범위는 35~37도 사이 입니다.
이는 체온을 재는 신체부위 뿐만 아니라 시간대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는데요
아기의 경우 체온이 38~39도가 되면 고열이 나는것 입니다.
이는 측정방법,측정부위 그리고 시간대에 따라 달라 질수 있는데요
아기의 체온이 37.8도 가 넘고 38도까지 올라가면 즉시 소아과에 방문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정상체온 범위 는 성인들과 비슷합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36~37도 사이 정도가 됩니다.
겨드랑이와 직장의 온도는 1도정도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놀라지 않는것이 중요 합니다.
낮은 체온의 경우 무엇보다 외부요인에 달려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체온이 뚝 떨어지느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저체온증으로 불리며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일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체온 범위에 해당되는 36도로는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체온이 37.5도가 넘으면 열이 나는것으로 간주 됩니다.
이 경우 직장 체온계를 사용하면 체온이 37.7에서 38도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열이 39도가 넘어가면 즉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고열은 조직에 해를 입히고 섬망이 발생할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심장발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환경은 체온계의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1.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0.5 정도의 변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2. 체온은 여름보다 겨울에 살짝 더 높습니다.
3. 여성은 남성보다 체온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4. 생리중에는 시간에 따라 0.2~0.5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5.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날,부실한 식단, 또는 화가 난뒤에 체온을 재면 0.5정도 높아 질수 있습니다.
술은 체온에 변화를 줄수 있는 요인 입니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거나 떨어질수 있습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체온을 높일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한 직후에 체온을 재지 않을것을 권장 합니다.
체온을 잴수 있는 4가지 신체부위는 겨드랑이,직장,귀,입 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부위는 겨드랑이 및 구강 입니다.
겨드랑이로 체온을 재는 방법은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아 체내 온도를 나타내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다 덜 정확합니다.
아마도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직장에서 체온을 재는것 입니다.
이 부위가 실제 온도와 관련하여 많은 변화를 나타낸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체온이 내려갈때 온도가 높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구강으로 체온을 재는 방법은 가장 접근성이 쉽고 많이 사용되는 방법 입니다.
혀 동맥의 온도를 재는 방법으로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구강으로 체온을 잴때는 입을 다물고 있는것이 중요 합니다.
체온계를 3~4분간 물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정상체온 범위 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체온 범위를 알아보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상체온 범위 와 면역력 관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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