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일명 우한폐렴 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위험한 이유는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인데요
사이토카인 폭풍은 인체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과도하게 면역력이 증가해 대규모 염증 반응이 나오는 증상 입니다.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인해 발열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반응이며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40도 이상에서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단백질 변형이 일어날수 있고 그 결과
정상세포가 면역 세포에 의해 공격 받을수 있습니다.
스페인 독감때 엄청난 사망률은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면역체계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생긴 2차 피해가 컸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몸속 면역물질이 정상세포까지
공격하여 급성 폐손상을 일으키는 현상 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건강하고 젊은 사람도 안심 못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한폐렴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발열 과 기침
우한폐렴 증상으로 대다수가 발열(고열)을 보였습니다. 98%로 거의 다 인데요
방역당국에서 발열 의심자를 1차로 경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기침 증상인데 76%가 겪는다고 합니다.
2. 근육통, 피로감
다음으로 많아 보인 우한폐렴 증상은 근육통, 피로 같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었으며 44% 환자에게 나타났습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지만 초기 이런 평범한 증상 때문에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고 사망자가 늘어났답니다.
3. 가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까지 100% 폐렴증상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한폐렴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때문에
일반폐렴 처럼 가래가 나올수 있으며 환자의 28% 에서 나타났습니다.
4. 두통
우한폐렴 증상으로 환자 8%가 두통을 호소 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사스와 메르스는 사향고양이 와 낙타가 원인이었습니다.
이번 우한폐렴 원인은 박쥐에서 시작해 변이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5. 객혈
우한폐렴 증상으로 혈흔을 토하는 객혈도 일반폐렴 증상과 비슷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환자 5%에게 나타났습니다.
폐나 기관지 질환이 이상이 있을때 객혈은 선홍색을 띤다고 합니다.
6. 설사
드물게 감연된 환자 3%는 우한폐렴 증상으로
설사 증상이 동반하며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치사율은 4%로 알려져 있습니다.
7. 호흡곤란
우한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 절반은 발병
8일만에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인공 산소호흡기가 필요할 정도라고 합니다.
진행이 매우 빠르고 치료가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다고 합니다.
우한폐렴 증상과 예방법과 면역음식&면역운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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