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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초기증상

by 욱이네2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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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가 검진비를 지원하는 한구의

주요 5대암중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 바로 유방암 인데요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순위로 갑상선암 이후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4%씩 꾸쭌히 늘어나고 있지만

환경적,유전적 요인외에 별다른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더 무서운 암이기도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유방암은 35~60세사이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최근엔 젊은 환자들의 

유방암 발병률도 늘고 있어 전 연령대에서 주의해야할 질환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다른암들과 마찬가지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한

정기 검진이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으로 발견할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92.3%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유방암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전에 없던 단단한 멍울

멍울은 유방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데요

겨드랑이 또느 유방 부위에 전에 없던 단단한 덩어리가 느껴지는것을 말합니다.

이때 발견되는 멍울의 80%는 물혹이나 섬유선종등 암과는

전혀 무관한 양성종양일 가능성도 높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해보시는게 좋습니다.

2. 원인모를 분비물

여성들은 브래지어를 벗으면 가끔 원인 모를 분비물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이는 특별한 질병 없이도 나올수 있지만 유방암 초기증상

일수도 있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 세우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분비물의 경우 맑은 우유빛으로 양쪽 유두에서 나오다가

한달 이내 호전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일 경우 한쪽에서마 지속적으로 분비되거나 

짙은 갈색빛이 분비물 또는 혈흔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3.생리주기와 상관없는 틍증

여성들이 매달 생리를 할 경우 약 70%는 유방의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5% 여성의 경우 한달이상 통증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같은 경우 유방암이나 섬유선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 합니다.

4.갑자기 변한 피부조직

갑자기 유방 주위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주름졌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유두 피부색이 평소와 다르게 변화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5. 유방 크기 변화 

한쪽 유방 크기가 평소보다 커졌거나 늘어졌다면 

이또한 유방암 초기증상 일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함몰되거나 위팔이 부어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과 자가검진 주기

유방암 조기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30세 이후 여성은

한달에 한번씩 꼭 자가진단법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매월 생리가 끝난후 유방조직이 부드러워지는

시기인 3~4일째가 적당하며 폐경한 여성은 매달 날짜를 정해

규칙적으로 검진하는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과 자가검진 방법

자가검진은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지며 확인 할수 있는데요 

육안으로 관찰시 거울앞에 서서 평상시 자신의 유방모양이나

윤곽을 섬세히 살펴 변화를 비교 하시면 됩니다.

촉감검사 시 로션등을 발라 유방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꼼꼼히 멍울을 확인 합니다. 

이때 팔을 머리위로 들어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가며 

쇄골 부위부터 겨드랑이 까지 꼼꼼히 검진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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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검진했다면 다음은 누워서 만져보는등 

여러 자세로 검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과 자가 검진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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