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짜고 단것을 좋아하다 보니 당뇨병을 진단 받은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들의 경우 혈당 정상수치 관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진단 받기 전부터 미리 혈당 관리에 신경쓰는게 좋은데요
태어날때 부터 타고 나는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에 의해 만들어 지는병 입니다.
세포속으로 포도당을 운반하는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데요
그러나 췌장이 필요한 양의 인슐린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한다 해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로 제대로 운반되지 못해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이 남게 되는데요
이런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하는것인데요
유전적인 원인으로도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공복 70~99
2. 식사 2시간 이내 140미만
3. 공복혈당 126이상 식후 2시간 200이상 이면 당뇨병
보통 혈당 정상수치는 공복에 70~99 이며 식후 2시간 이내에는 140미만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공복혈당이 126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 됩니다.
공복혈당은 적어도 8시간 이상 금식한후 밤 사이에
측정하는것이 정확하기 때문에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하기전에 혈당 정상수치 를 확인하여 재는것이 좋습니다.
식후 혈당은 식사를 시작하는 시작하는 시점에서
2시간 이후에 측정한 혈당을 말합니다.
또한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100이상 으로
나타나지만 당뇨병 진단 기준인 126미만을 기록하는
경우에는 공복혈당장애,식후혈당이 140 이상이지만
200을 넘지 않게 기록되는 경우에는 내당장애라고 진단 됩니다.
혈당 정상수치 를 확인하시면서 이 두가지 경우가 함께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둘중 한가지만 나타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 두가지중 하나만 나타나도 당뇨 전 단계에 해당 됩니다.
이런 당뇨 전 단계 사람들은 당뇨병이 아니라고 방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이때가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방치를
하게 되면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당뇨병을 진단받게
될수 있으니 미리미리 혈당 정상수치를 확힌하면서 건강을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혈당 정상수치 의 경우 공복혈당을 중심으로 관리하는것이
좋으며 평소 스스로 혈당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공복혈당을 우선적으로 관찰하는것이 좋습니다.
식후혈당은 식사량과 음식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잴때 마다 많은 차이를 보일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공복혈당이 일정하게 잘 유지된다면 식후 혈당이
조금 불규칙하게 나타나도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혈당 정상수치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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