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손목,발과 발목등을 비롯한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써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 현상이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인데요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등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받은후 발병하기가 쉽고
여자에게 좀 더 흔하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의 경우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단핵구,림프구를 비롯한 백혈구들이
관절로 모여들게 되고 그 결과 관절액이 증가하여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염증성 활막조직들이 점차 자라나면서
뼈와 연골을 파고 들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고 움직이는데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피로감
2. 식욕부진
3. 전신 쇠약감
특히 아침에 일어 났을때 관절이 뻣뻣해져 움직이기 힘들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 풀리는 조조강직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수개월에 걸쳐 지속될수 있습니다.
또한 진단을 할 경우 보통 손목에서 많이 발견되게 되는데요
손가락 중간 마디와 손가락이 시작되는 관절 부위를 잘 침범하고 손가락 끝마디의
관절은 잘 침범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침범된 관절은 만지면 아프고
움직임이 제한되며 손바닥에 흥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먹을 꽉 쥘수 없는경우도 있으며 무릎관절의 침범 의
경우 80% 이상의 환자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으로 무릎이 부어 오르고 압통이 있으며
심하면 걷기가 불편하고 잘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팔꿈치,발가락,발목,턱 관절에도 염증이 침범하실수 있습니다.
이렇듯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현재로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 지지 않았으나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2년 이내에 돌이킬수 없는 손상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적절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거나 완치훈련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아래에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과
완치훈련 방법을 영상으로 준비를 해보았으니 참고해보도록 합시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과 완치훈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