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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 전조증상

by 욱이네2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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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은 뇌줄중 인데요

그 이유는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늦게 치료를 받았을

경우 생존 하더라도 반신마비나 손발의 마비,의식의 장애, 언어장애 등의

심각한 후유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 그렇습니다.


골든타임의 경우 4시간 30분 이내 대처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이 지나면 약을써도 시술을 해도 별 효과가 없고 뇌 손상이 커져 심각한

장애가 남거나 사망에 이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뇌졸중 전조증상 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갑작스런 두통과 메스꺼움

갑작스럽게 머리에 심한 통증이 있거나 메스꺼움,구토증세가 있는경우

지주막하 출혈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경험한적이 없는 심한 두통증상이 있다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 뇌졸중 전조증상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2. 마비에 의해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얼굴이나 신체 좌우 어느 한쪽의 손발에 마비가 있다거나

한쪽 팔 다리의 무력감이 있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보자.

평소대로 샐활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물건을 떨어 뜨린다거나

걷다가 쉽게 넘어지는 경우도 뇌 관련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3. 눈이 잘 보이지 않을때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거나 한쪽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 역시 뇌졸중 전조증상 에 해당 됩니다.  

한쪽 눈으로 봤을때 시야가 좁아 졌다거나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 뇌 관련 장애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4.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짐

갑자기 물건을 잘 잃어 버린다거나 새로운것을 기억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고령자의 경우 노화에서 오는 치매등의 노화 현상으로 인해

건망증이 발생할수 있지만 급격한 기억 장애가 생기는 경우는 뇌줄중 전조증상 입니다.

5. 일어서거나 걸을수 없을때

현기증이 심하고 일어서거나 걸을수 없는 경우 뇌 관련 문제를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현기증은 뇌 이외의 원인에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손발에 약간이라도 저림을

동반할경우 라면 뇌졸중 전조증상 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6.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경우

이명 증상의 경우 이어폰등 장시간 사용 또는 자연적인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귀에서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고동 소리등의 소리가 들릴경우 혈관성 이명일수 있습니다.

혈관성 이명은 뇌졸중 전조증상 이기 때문에 신속히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7. 말이 어눌해짐

대화를 할때 무슨말인지 알아 들을수 없거나

대답을 분명하게 할수 없고 말투가 어눌해 질 경우 뇌의 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 경우 뇌졸중 전조증상 으로 인하여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어증과 입의 근육이 마비되어 말을 잘할수 없게 되는 장애도 올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과 에방 생활수칙 

1. 과체중을 주의하자

과체중일 경우 혈줄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이상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과체중을 주의 해야 합니다.

2. 과로와 추위를 피합니다.

육체적으로 무리를 하게 되면 심장 박동의 이상을 초래하고

피를 굳게 만들어 뇌졸중으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특히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부정맥등의 원인이 됩니다.

수면과 휴식이 최선의 보약 입니다.

수면을 취할때는 이불은 가볍게 배개는 낮은것이 좋습니다.

급작스런 온도 변화 역시 좋지 않으므로 따뜻한데서 추운데로

나갈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을 써줍시다.

3. 음식은 싱겁고 담백하게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뇌졸중을 예방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이는 서양 사람들의 2~3배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소금의 과다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며 혈액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 들이면서 혈액양이 증가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됩니다.

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찌꺼기로 남아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 몸에 좋다고 알려진 보신탕이나 오리고기 등 고단백질 음식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3~4배 올린다고 합니다.

4. 술은 최대 두잔까지

소량의 음주는 뇌줄중을 예방 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과도하거나 만성적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일으킬수 있으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 시킬뿐만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므로 혈관이 딱딱해 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여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5. 운동은 규칙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 줍니다.

또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혈액순화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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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과 예방방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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