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여러 암중에서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세계 최고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잡스,마지막까지 연기 투혼을 보인

명품배우 김영애씨 까지 모두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완치가 어렵습니다.

다른암에 비해 나타나는 빈도수가 적지만 발생후 5년이상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암 입니다.

환자의 90% 이상이 진단후 1년내에 사망하게 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췌장암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극심한 복통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가장 먼저 소화기관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명치가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게 되고 식후 더부룩함, 배아픔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시적인 상황이 아닌 꾸준히 그리고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허리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흔한대 이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황달

황달도 췌장암 주요증상 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진한 갈색 소변이나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됩니다.

대변의 색이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기도 하며

피부가려움이 생기며 피부와 눈의 흰자등이 누렇게 됩니다.

황달이 발생하면 암세포가 이미 췌장 전체에 퍼져

간이나 림프절로 전이되어 황달이 발생했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3. 체중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달에 걸쳐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은

췌장암 초기증상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이 줄어 듭니다.

원인은 암 때문에 췌액이 적어지는데 따른 흡수장애와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감소등이 있습니다.

4. 소화장애

소화기 검사나 위장관 검사를 하고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이유없이 가슴 근처가 답답하고 속이 좋지 않는 소화불량이 지속된다면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야할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변의 양상이 바뀌어 물위에 옅은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변을 보게 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식후 불쾌한 통증,구역질,구토가 옵니다. 

5. 당뇨병

췌장암 초기증상 으로 전에 없던 당뇨병이 생기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 되기도 하고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발병확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이지만 종양 때문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암 발생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6. 그밖의 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의 경우 대변의 상태 외에 배변 습관의 변화가 와서 

변비에 걸릴수 있고 오심,구토,쇠약감,식욕부진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환자의 5% 이하에서는 위장관 출혈과 우울증,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장애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인

하루 한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3배이상

높아지며 비만할 경우 정상체중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이 여자는 37%, 남자는 3배 가량 높아 집니다.

일주일에 300g 이상의 고기를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이 증가하며

췌장암 환자의 30%는 당뇨병 환자이므로 당뇨병이 있으면 발생 위험이 증가 합니다. 

유전성의 경우 전체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예방

금연,금주,체중관리,육류 과다섭취금지와

채소와 과일의 충분한 섭취등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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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과 몸이 말하는 네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