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확인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수정 10일 뒤에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수정일을 알 수 없는 경우
스스로 알 수 있는 임신 초기증상 을 8가지를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체온이 높고 몸살감기 처럼 몸이 춥습니다.
이 때, 임신인 줄 모르고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초기에 약을 먹으면 기형아나 유산 우려가 있습니다.
이미 먹은 약을 토해낼 수도 없으므로,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은
특히 의사처방 없이 어떤 약도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2. 임신 초기증상 으로 몸이 노곤노곤, 쉽게 피곤하고 자도자도 잠이 옵니다.
이는 생명을 갖게 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3.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땡기고 변비가 생깁니다.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은 약해지고, 자궁은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치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소변을 자주 봅니다.
임신 초기증상 으로 골반쪽으로 혈액이 몰리면서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도 하고,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이 때 귀찮다고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곧장 화장실을 가주세요.
5.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착상에 의해 자궁의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냄새가 없고 가려움증도 없는 흰색의 끈적한 점액이 발생한다면 임신 초기증상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6.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초기증상 으로 보통 임신 2개월쯤 시작되지만 경우에 따라 일찍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벼운 구토와 식욕부진, 평소 잘 먹던 음식이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때 입덧인 줄 모르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7. 기미와 주근깨가 많아진다.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얼굴, 가슴, 배, 외음부, 겨드랑이 등이 거무스름해지는 임신 초기증상 일수 있습니다.
8. 가슴이 커지고 아픕니다.
임신 초기증상 으로 보통 생리 전 가슴이 부푸는 증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합니다.
유두도 민감해져서 속옷에 닿으면 아프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과 주의사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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