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마약 연예인 폭로

후니이슈에 4월16일 화요일에도 찾아주신걸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오늘의 핫이슈는 에이미 마약 연예인 폭로 라는 이슈 인데요 ㅎㅎ

과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당시를 떠올리며

뒷 이야기를 폭로하여 파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하다며 요즘

나는 뒤늦은 후회하지만 몇년간 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지난날들에 대한 생각하고 있었다 잘못과 또 사랑받았던 그때를

추억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모든 프로포폴의 경우 A군과 함께 하였으며 졸피뎀도 마찬가지 였다고 합니다.

바보 같이 혼자 의리를 지키고 저 혼자 구치소를 가는일보다

슬픈것은 소중한 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린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에이미 장문의 글을 통해 연예인 A군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안고가라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신만 죄를 뒤집어 쓰고

처벌을 받았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펼쳤습니다.

에이미 씨는 정말 제가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다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던 사람이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며 그러다가 제 잘못을 저질러서

경찰서에 가게 돼고 그때 누구 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때

제 입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그냥 저만 처벌해달라고 빌었다고 합니다.

군대에 있떤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서는 나를 도와달라 미안하다

그런게 아니다면서 변명만 늘어 놓았습니다.

자기 연예인 생활이 끝이 날수도 있다면서 죽어버릴거라고

도와달라면서 매일 새벽마다 전화 해왔다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맘 한구석에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이미 마약 의 경우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고 출국 통보를 받아 12월 미국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최근 살을 찌워 다이어트 하는 셀프 다이어트 영상을 올리겠다며

90KG 에 육박하는 셀카를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