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지역 피해

16일 오후 규모 6.4 필리핀 지진 이 발생하여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 이상이 숨졌으며 수십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필리핀 남부인 민다나오섬 에서 오후 7시37분

인근에서 발생하였으며 마긴다나오 주 다투 파글라스 지역의 가옥이

붕괘돼 7세 여아가 숨지고 40대 초반 남성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으며 산사태로 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특히 코타바토주 내 마킬랄라 지역에서만 17명의 부상자가 나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진이 발생하면서 제너럴 산토스의 한 쇼핑몰에선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쇼핑몰 내 푸드코트의 한 조리사가 가열 기구를

켜놓은채 대비하면서 불이 난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17일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하였는데요

필리핀 지진 지역 피해는 현재로써 크다고 볼수 있으며

해당 지역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부근이라고 합니다.

1만6천명이 사는 다바오섬 의 겨우 더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2013년 10월에는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나

220명이 숨졌고 1990년 7월에는 루손섬 북부에서 7.8 강진이

발생해 2천40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올해 4월에도 필리핀 북부 루손섬 쿠다트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 규모 6.3 강진이 발생 16명이 숨졌었는데요

이렇게 필리핀 지진 지역과 피해 관련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미리미리 대비하여 더이상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필리핀 지진 지역 피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