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감사제 불매운동

창업자인 야나이 다다시(70) 회장이 아베 신조 

정부와 자민당을 향해 독설을 날렸습니다.

야나이 회장은 지금의 자민당 의원은 정말 정 떨어진다며

누구도 아베 총리에게 이의를 말하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모두가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가 성공

했다고 평가하지만 성공한것은 주가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지난 7월 유니클로 불매운동으로 인해 매출이 70%까지 떨어졌으나

한국진출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인 유니클로 감사제 진행한 효과와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히트텍을 찾는 손님이 늘면서 매출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일본의 한 트위터 커뮤니티 에서는 한국인의 인내심은 겨우 이정도인가

겨우 이정도로 기억력밖에 없나 반년은 갈줄 알았는데

결국 사게 됐네 한국은 작심삼일 같은곳이네 하고 비하 하는 말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 셰겨적으로 초저 가격에 굉장히 양질의 제품을

판매하는 의류매장으로 유명하고 히트텍은 대체가 어려운 제품으로

인식되어 있어 유니클로 불매운동에 영향이 적을거라 예상된다고합니다.

또한 유니클로 불매운동과 다르게 히트텍과 후리스등 일부는

이미 온라인에서 완판되었으며 유니클로 감사제로 인해

반값할인 상품의 인기 사이즈는 품절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샤이 재팬 샤이 UNIQLO로 불리는 온라인 구매족이 상당수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7월~9월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 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유니클로 감사제 불매운동 현재상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