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인스타그램 폭로전 영상

반갑습니다. 8월22일 목요일에도 뜨거운 이슈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오늘 준비한 이슈는 구혜선 인스타그램 관련된 소식 입니다.

얼마전 안재현씨와 이혼소송을 통해 재조명을 받게 되었는데요

21일 오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폭로전을 벌였습니다.

포문은 안재현이 먼저 시작하였으며 주취상태에서 

여자들과 연락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언급한것을 두고 더는 침묵할수 없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기도 했지만 제게는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다며 결혼후 1년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힘든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또 기부금등 이혼합의금을 지급했다며 이는 혼인파탄에

대한 귀책사유를 인정한게 아니라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합의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 소유권 까지 요구해왔다는게 주장입니다.

또한 추가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대출도

받아야 했고 집도 팔아야 해서 모든일을 회사에 알릴수 밖에 없었따고 부연하였습니다.

또한 구혜선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했는데 긴 대화 긑에

서로가 합의한걸 왜곡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왜곡된 진실만 이야기 하는 그녀를 보면서 더욱 결혼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구혜선 인스타그램 에서는 합의금중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뜻하며 그것은 모두

내가 진행했다며 안재현이 사는집 인테리어 비용도

모두 제가했고 가사노동도 100% 제가 했기에 그걸 받은것이지

합의금이 아니다 라고 강하게 반박하였습니다.

또한 정신과 치료의 경우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가게 된뒤 제가

다니던곳은 남편에게 소개해준것이라며 남편은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했다며 지난 폭로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생일에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지만

남편이 모두 남긴채 집을 나가 외부인과 파티를 즐겼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혼해주면 용인집을 주겠다고 해서 알겠다 했떠니

그때부터 이혼노래를 불렀다며 내가 잘못한게 뭐냐고 물으며

가슴이 섹시하지 않다고 답했다며 폭로 수위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같이 사는 동안 유령이었다며

당신이 그토록 사랑한 여인은 좀비가 됐다며 마무리 했습니다.

구혜선 안재현씨의 경우 2015년 KBS2TV 블러드에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쳤으며 작품종영직후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공개됐고 이듬해 5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TVN 예능 신혼일기등을 통해 꿀이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공개해 많은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 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폭로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