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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효신 사기혐의 정리

by 욱이네2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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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금요일도 조용한날이 없는데요 

오늘의 후니이슈는 바로 박효신씨 관련된 이슈입니다.

1981년 12월1일 생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1999년 1집 앨범 해줄수 없는일로 데뷔를 하신 박효신 씨 인데요

사업가 A씨가 4억원대 사기혐의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2019년 6월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를 하였으며

20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A씨로 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2억7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와

모친이 타고 다닐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하였습니다.

또 14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원등

합계 4억원 이상을 편취 했다고 합니다.

박효신 씨의 경우 A씨까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 갔으나 기존 소속사였떤 

J사와 2016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A씨가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자 어쩔수 없었따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고소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생각도 없으면서 고소인으로 부터 차량과 시계 현금등을

편취해 고소에 이르렀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전속계약 관련 피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06년 닛시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은 계약금 전액을

반환하면서 마무리 되었으며 2008년 인터스테이지와의 소송은

항소를 거듭한 끝에 소송금액에서 절반 줄어든 15억과

지연 손해금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약 33억원의 채무액을 변제 했다고 합니다.

박효신 씨의 경우 2016년 8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로 옮겼으며 이후 

7집 아이엠어드리머를 발매 하였습니다.

현 소속사인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의 에서는 28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적이 없다고 해명 하였습니다.

이후 예정된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연이 종료된후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강경한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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