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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성락원 개방 영상&예약방법

by 욱이네2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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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후니이슈에서 4월23일 화요일에 준비한것은

성락원 개방 관련하여 발 빠르게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곳이 오늘인 23일 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된다고 합니다.

명승 35호인 성락원의 경우 6월11일까지 임시 개방되며 조선 철종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으로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곳 입니다.

자연과 인공이 어우려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으며 조선시대

서울 도성 안에 위치한 몇 안되는 별서 정원 입니다.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한국 정통 정원이기도 합니다.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개의 공간으로 나눌수 있으며

자연 지형으로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앞뜰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 동천과 아늑하게 감싸 만든 용두가산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에는 물길을 파서 인공폭포를 만들었으며 서쪽 암벽에

장빙가 라고 새긴 글씨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꼭두 박물관의 특별 전도 함께 개최 된다고 합니다.

매주 월,화,토 1시간씩 하루 7차례 한 그룹에 20명 이하

사전예약에 의한 가이드 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7차례중 2차례는 영어로 설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성락원 개방의 전면 개방은 내년 가을 이후가 될 전망이며

관람 및 예약 방법은 한국 가구 박물관 02-745-0181이나

이메일 www.info.kofum@gmail.com 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람료의 경우 1인 1만원이라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성락원 개방 관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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