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장자연 이혼이유

호텔신라사장 이부진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2심 결과가 나오면서 두사람의 이혼 사유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6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재산분할을 위해

임 전 고문에게 141억여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임우재 고문은 1조 2000억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했으나

141억 지급이라는 결과표를 받아들었다

그나마 86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1심에 비해서는 50억원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두사람은 지난 1995년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처음 만나

4년뒤인 1998년 8월 결혼하였으며 당시 평사원과 재발가 자녀의 결혼은 파격적이었습니다

정략 결혼이 아닌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던 두사람은

2014년 이사장이 이혼소송을 제기하며빛이 바랬습니다.

법원에서 두사람의 임우재 이혼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아 

두사람이 갈라서게 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이사장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임우재 씨가 잦은 음주와

술버릇으로 고통 받았다고 주장했고 임우재 측은 오히려 본인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2차례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며

혼인관계 파탄에 이사장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임우재 씨는 배우 고 장자연씨와 24차례 통화와

11차례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이 지난해 10월 드러나 의혹이

제기도 되었는데 이에 고 장자연씨를 모임에서 본적은 있지만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다 따로 말할것이 없다며 말을 아껴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또한 2016년 1~10월 H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했따는

의혹이 일부 매체를 통해 불거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또한 프로포폴 투약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우재 장자연 이혼이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