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

후니이슈에 9월23일 오후에도 이렇게 찾아주신걸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오늘은 일어나선 안될일인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동급생으로 보이는 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여중생의 모습이

영상으로 SNS에 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또래친구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이마를 세개 치는등

모습이 담겼으며 피해 여학생은 코에서는 피가 흘렀고

울기만 할뿐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또 주변에는 남학생이 노래를 부르는 소리도 들렀는데요

해당 영상이 각종 SNS에 퍼지자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되면서

가담한 청소년들을 처벌해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가해자 반성사진

영상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어 익명 제보를 해주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피해학생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소재 한 노래방에서

일어 났으며 일부 가해학생들은 피해 여학생의 언행이 

기분나빠 때렸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현재 23일 청원글의 경우 13만7272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합니다. 

06년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