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몬트 산후조리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나경원씨 아들의 원정출산 의혹을 불거지고 있습니다.

나 원내 대표가 과거 부산지법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원정출산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LA에 위치한 특정 산후조리원 

이름이 바로 리치몬트 산후조리원 이라고 합니다.

한인타운 인근 부촌에 위치한 고급형 산후조리원이며

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엄마들이 머무르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에 나경원원내대표측의 경우 인터뷰를 통해

제 아들은 한국 국적이 맞고 원정출산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태어난 병원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걸 해명한다고 밝히면 또 다른것으로 공격할텐데 뭘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 대응을 안할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리치몬트 산후조리원의 경우 1일1실 입원을 원칙하며

다양한 이용시설을 설치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였으며

1박2일 기준 약 250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 대표의 아들의 경우 지난 17일 미국의 한 대학에 재학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