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계약해지 분쟁

7월22일 월요일도 조용한날 없는 하루 인데요

오늘 후니이슈에서 준비한 이슈는 정다경씨 관련된 소식입니다.

미스트롯 4위 출신의 가수인 정다경씨가 계약해지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는데요

1993년 9월21일 생으로 현재 소속사 쏘팩토리와 계약해지 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22일 오후 1시 현소속사인 J엔터테인먼트(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이유없이 소속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 출연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면서 정산을 위해 연락했더니 정산 필요 없고

계약 해지를 해달라고 요구 했으며 내용증명을 보내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미스트롯 회차가 거듭될수록 주변 매니저들로 부터 안좋은 이야기가

들러 왔다며 어느새 회사 사람들이 나쁜사람이 되어 있고

변호사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합니다.

내용증명에 따르면 정다경 씨가 주장하고 있는 계약 해지 이유는

거마비 50만원 비정산 연습관리 소홀 J엔터에서 쏘팩토리로 무단계약 이동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표는 2017년 9월 전속 체결 당시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계약서대로

진행했고 소속사를 자회사로 옮긴것도 이미 당사자가 알고 있었떤것이라

해명하였으며 큰 회사는 아니지만 연습생 신분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하던 정다경을 발굴해 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적 투자를 해왔따며 허탈해하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내용증명 발송후 해지 합의를 하자면서

300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다며 내 입장에선 합의볼생각 없고

소송으로 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향후 제작될 미스터 트롯에 소속 가수를 보내는

소속사 관계자들이 저처럼 되지 않게 조심하라고 꼭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한없이 착했던 가수가 갑자기 등에 칼을 꽂을수 있으며

정말 피눈물 난다는 지금의 심정을 전하였습니다.

정다경씨의 경우 소속사 분쟁에 관련된 질문을 하엿으나

스케줄중이라 지금 답변할수 없다고 답변을 회피 하였다고 합니다.

정다경 190718 김천자두포도축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