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리어 사고 영상

7월4일 목요일에도 후니이슈를 찾아주신걸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오늘 준비한 이슈는 바로 폭스테리어 사고 영상 입니다.

먼저 이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원산의 애완견으로써 키가 약 40cm 의 작은개인데 

본래는 사냥개로서 특히 여우 사냥에 많이 쓰여 이 이름을 붙어졌따고 합니다.

예민한 감각과 민첩한 행동, 총명한 두뇌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애완용이 된것은 19세기 말경 입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된 사건으로써

35개월된 여아를 무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2kg 무게의 폭스테리어가 여아의 허벅지를 물고 끌어갔으며

아이는 흉터가 남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그 당시 입마개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과거에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의 성기를 무는등 사고를

내 견주가 주민들의 항의를 받아왔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동물훈련사인 강혁욱 보듬 컴퍼니 대표는 안락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만약 견주가 목줄을 놓쳤다면 아이를 사냥했을 것이고

사냥의 끝은 죽음을 뜻한다고 우려를 포했습니다.

사냥성과 공격성이 강하다면서 특히 이 강아지가 과거에도 

다른 아이들을 문 사례가 있는것에 주목 하였습니다.

반복된 사고에 대해 강 대표의 경우 제 개념에서는 안락사 해야

한다며 강아지를 뺏어서 해당 견주가 못키우도록 해야 한다 

이 폭스테리어는 다른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를 일으킬것이기 때문에

안락사 하는게 옳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락사가 과한 대응이라는 지적에 대해 여러분들의

부몬미과 자녀 친구가 무방비하게 개 물림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해보면 잔인하다고 말하지 못할것이라 반박 하였습니다.

목줄을 놓친 사람은 또 놓친다 놓치는게 아니라 그냥 놓는것이라면서

견주가 맞지 않는 견종을 키운것 같다며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폭스테리어 사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