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탄원서 내용

오늘은 수요일이자 5월15일 스승의날인데요

후니이슈에서 준비한 이슈는 박한별씨 관련 소식 입니다.

이분의 경우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인데요 남편분이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입니다.

이 두분은 2017년 11월 결혼을 하였으며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하였고 아들은 첫돌이라고 하네요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매매 알선과 횡령등의 혐의로 가수 승리씨와 동업자인 유인석씨의 구속영장이 14일 기각되었는데요

지난 2월말 승리를 처음 조사한 이후 3개월여 동안

경찰의 수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한별 씨의 탄원서 내용의 경우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 받을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 라고 썼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유씨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출석 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 라는점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현재 자녀는 지난달 첫 돌을 지났다고 하네요

경찰은 승리와 박한별 남편 유인석씨가 5억 3000여만원에

달하는 버닝썬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보는데요

횡력액수가 5억원을 넘을 경우 일반 횡령보다 가중 처벌되는 특정 경제범죄가중 

처벌법상 횡령에 해당해입증될 경우 구속 가능성이 키다고 합니다.

152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100일 넘게 버닝썬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승리의 구속으로 수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었다고 하네요

네티즌들과 여론의 경우 승리와 박한별 남편 유인석씨에

대한 구속 시도까지 불발되면서 수사에 허점이 있는거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