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영상

오늘은 저번주 일요일인 바로 어그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가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렇게 준비해보았습니다.

3월24일 날짜로 서울 특별시 종로구편이 방송 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핫한분이 바로 지병수씨의 무대였어요 

지병수씨의 무대의 경우 손담비씨의 2008년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쳤어

라는곡을 무대에서 불러 화제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원곡 자체도 파격적인 댄스와 곡의 흐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여기서 놀라운점은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의 경우 

나이가 77세로 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라고 하는데요 

박자를 흥겹게 타며 엄청난 그루브와 웨이브를 보여주며 

원곡을 능가할정도의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워낙 아이돌 곡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MC인 송해씨가 다른곡도 부탁드리자 인디언 인형처럼 도 불러 주셨는데요 

춤사위와 예사롭지 않은 라이브로 극찬을 받게 되었네요 

이로 인해 인싸력과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며 20대라고 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손담비와 지병수 할아버지의 만남을 원하며 

합동무대를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가 탄생되었는데요 

아직 못보신분이라면 아래 영상을 한번 봐보시고 직접 판단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