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딸 하버드 마약

전 한나라당 의원의 홍정욱 딸이 미국에서 신종

마약을 몰래 들여오려다 공항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검찰이 곧장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되었고 홍정욱 의원은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를 전했습니다.

이로서 인천구치소에 나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후

황급히 차에 오르는 홍정욱 딸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한편 홍정욱 씨의 경우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18대의원을 지내고 5년간 헤럴드 경제 회장을 지냈던분 입니다.

홍정욱 딸의 경우 19살이며 어제 30일 인천지법에서 구속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27일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려다 

체포됐는데 신종마약을 여행용 가방등에 숨겨오다 

공항 검색대에서 적발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와 향정신성의약품인 LSD인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마약종류와 양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장이 기각된 이유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초범인데다 만 19세미만이라는 점등을

침작한다며 영장을 기각 하였습니다.

이에 홍정욱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올린글을 통해 모든것들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또한 홍정욱 딸 의 경우 하버드대를 다니는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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