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BEST 10

날씨가 더워 지면 더워질수록 많은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시는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만 아니었어도 해외여행을 다니시는분들도 많았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재로서는 자가격리 로 인해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데요

이로 인해 많은분들이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고 하여 이렇게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준비한것은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BEST10 을 준비해보았으며
과연 어디가 선정 되었을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1. 경남거제 ~ 고성 수국
6월 대표적인 꽃이라 하면 바로 수국인데요
아름다운 해안선을 끼고 도는 길 옆으로 길게 줄지어 늘어서 있는 수국 꽃길을
달리는 그 기분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2. 부산 태종사 
오래전 부터 수국축제를 개최 해왔고 그 아름다운 알려진곳 입니다.
매년 6월말에서 7월초에 진행이 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비오는날이나 이른 아침 안개가 있는날 가시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여기에 태종사는 태종대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태종사에서 시계방향으로
걸어서 돌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사랑하는 영도등대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선바위 망부석 그리고 태종대 전망대를 지나 남향조망지 까지 함께 
둘러보면 좋기 때문에 이렇게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로 선정해보았습니다.

3. 가평과 춘천여행
아침고요수목원 의 경우 6월에 찾으시게 되면 초록빛 신록과 더불어서

정말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만날수 있는곳 입니다.
여기에 춘천으로 가시면 소설 동백꽃으로 유명한 김유정 생가와 
아름다운 간이역 김유정역을만날수 있으며 춘천 닭갈비의 원조인 중동에 가서 드시면 좋습니다.
소나무 가로수길은 국내에서 손꼽힐정도로 사진 빨이 잘 나오는곳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4. 전남 보성편
전남 보성의 경우 초록의 진록이 가장 푸르들기 때문에 이렇게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로 준비해보았는데요
보성은 차밭 기행이 유명 하죠 특히 이른 아침 이나 안개가 내려 앉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가득하며 사람 없이 고요한 차밭을 홀로 걷고 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1편 영상

또한 6월 하면 호국보훈의 달이며 철도의날,6.25.의병의날 등 기념일이 많은달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여행이 될수 있는곳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1. 평창 육백마지기
언제가도 좋지만 꼭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로 선정한 이유는
데이지 꽃이 정말 환상적으로 피어 있기 때문 입니다.
육백마지기가 있는 청옥산 정산이 하얀 눈이 내린것처럼 데이지 꽃이 만발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평창 육백마지기는 산정상까지 차로 이동 가능해서
예전부터 백패킹 명소로 유명했다가 차박의 성지로 불리던곳 입니다.

2. 제천 자양영당
다소 유명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제천 의병창의지로 알려진곳 입니다.
여기에 제천의병 전시관도 있기 때문에 역사도 공부할수 있으며
풍경도 좋기 때문에 한번쯤 다녀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3. 경복궁
6월5일은 환경의 날이라서 뚜벅이로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를
찾다가 이렇게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경복궁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정해진 시간에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경쟁률이 치열해서 가기가 어려운곳이기도 한데요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 했으며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때인 1867년 중건 되었습니다.
경복궁에 가시면 근정전이나 경회루도 꼭 가보셔야 하지만
건천궁도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4. 철원 노동당사&백마곡지
노동당사는 국가등록 문화제 제 22호 이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에 나왔던곳이기도 한대요
사실 노동당사는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서 천천히 둘러볼수 있는데요
벽 곳곳에 전쟁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는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땅 이었는데요
이곳은 완공되고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공산치하에서
반공활동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잡혀와서 고문과 무자비한 학살을 당했던곳 입니다.
백마고지는 자작나무 사이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는데요 순국 서열에 

대한 예를 갖춰서 넋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5. 화랑대 철도공원
6월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하여 추천해드리는데요
화랑대 역에서 내려서 철도공원까지 경춘선 숲길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이길을 걷는것도 참 좋습니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철도공원이 나오는데요
1939년 개통된 예전의 화랑대역을 새롭게 꾸며서 개장한곳 입니다.
실제로 화랑대역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는데 경춘선 열차가 다니던 철도역 입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2편 영상

이렇게 오늘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2편을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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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인과 또는 가족과 또는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추억과 사랑이

넘치는 코스는 아무래도 1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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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찾으시는 국내 여행지 가 있었을지 궁금한데요
날씨가 더워 진만큼 더위를 피해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