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 담그는법

매실장아찌는 5월중순부터 6월중순까지 나오는

청매실을 이용해 담그는것이 매실장아찌 입니다.

매실을 고를때는 흡집이 없고 윤기가 나는 매실이 좋은 매실입니다.

덜익은 청매실에는 청산 성분인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독성 성분은 5월말경 급격히 증가 합니다.

그러나 이 독성 성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매실장아찌를 담근후 1년후에는 모두 분해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매실장아찌 담근후 1년이상 발효시켜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독성 성분이 걱정 된다면 처음부터 씨를 제거하고 담그시면 됩니다.

매실 씨앗에 과육보다 12배 많은 아미그달린 독성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장내 박테리아 활동과 번식을 억제해주고

대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간 기능과 피로회복에 좋은 매실장아찌 담그는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매실장아찌 준비물

매실 1kg

설탕 1kg

굵은소금 4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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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담그는법 

1. 매실을 배꼽선을 따라 6쪽을 내주세요

2. 설탕 500g 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3. 설탕에 버무려진 매실을 용기에 담아주세요

4. 빠른 숙성을 위해 하루 동안 실온에 두고 1차 숙성해주세요

 

5. 1일 정도 숙성을 한후 매실 건더기와 국물1/2 컵을 다른통으로 옮겨 담아주세요

6. 소금 4꼬집을 넣어 줍니다.

7. 설탕 500g 을 매실장아찌 위에 이불을 덮듯 잘 덮어주세요

8. 10일 경과후 김치 냉장고에 넣어 3~4개월 이상 2차 숙성해서 드시면

아작아작한 매실장아찌의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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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 준비한것은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을 알아보았는데요

더 늦기전에 한번쯤 만들어 보시길 바라며 알토란 명인 비법이니 꼭 한번쯤 참고해보셨으면 합니다.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