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열매에서 다섯가지 맛을 느낄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오미자 효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장에 골고루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시고 짠맛은 신장에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 ,단맛은 위와 비장에 좋습니다.
6~7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장에 골고루 영양을 주는 오미자 효능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1. 피로회복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라이코펜이 풍부하고
그외에도 사과산 주석산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서 피로회복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도 큰 도움이 되며 유기산 성분이
젖산을 분해시켜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2. 피부건강
피부수축 작용을 하여 모공 축소 효과가 뛰어 납니다.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줄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체내의 염증을 제거해 주어 피부 트러블을 억제해줍니다.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를 진정시키는 오미자 효능도 있습니다.
3. 위 건강
고미신 이라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
메스꺼움 속쓰림 등을 오나하시키며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명치 아랫부분이 답답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4. 암 예방
쉬잔드린C가 여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항산화 효과가 강한 쉬잔드린C는 비타민C나 E보다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데 더욱 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5. 기관지염 완화
가을이나 겨울에 오미자 차를 많이 드시는데요
가을이 제철이기도 하고 특히나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리그난 베타카로틴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이로써 비염,천식,만성기관지염,기침,가래가 있으신분들에게 좋습니다.
6. 간기능 향상
음주나 흡연으로 간 기능이 많이 손상되는데요
오미자 효능으로 인,철 비타민B1등이 풍부하여
간 기능을 개선해주며 보호 해준다고 합니다.
7. 눈 건강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드시면
눈을 밝게 해주어 시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뇌질환
안토시아닌 성분과 항산화 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주는 시잔드린 성분이 풍부 하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은 머리를 맑게 해주며 리그난 성분이 뇌질환
발생 원인이 되는 신경독 작용을 막아주고 뇌세포를 보호 해줍니다.
오미자 효능으로 치매,건망증,뇌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미자 먹는방법
보통 오미자청으로 많이 해먹으며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빼줍니다.
설탕과 1대1 비율로 넣고 용기의 70~80%정도 담으시고 설탕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효시 가스가 발생되므로 뚜껑을 느슨하게 닫아 줍니다.
열소독한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시고 중간 중간 고루 섞이게
휘저어 줍니다 3개월 숙성후 걸려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9월쯤 담으시고 12월 연말쯤 열어서 1년 넉넉히 드시면 좋습니다.
두번쨰로 건 오미자 의 경우 생수에 우려 마셔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찬물 1리터 정도에 오미자 20~30g을 넣고 냉장실에 하루정도 우려줍니다.
이 우려낸 오미자차를 보리차 마시듯이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찬물로 우려내는 이유는 더운물로 우려낼 경우 영양분이 파괴될수도 있고
떫은맛이 생성될수 있으며 잘 우러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찬물에 5시간 가량 생오미자를 담궈 놓으면 빨간물이 우러 나오는데요
이때 열매를 건져내고 살짝 끓여서 오미자차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식성에 따라 생강이나 계피 또는 대추 기타집에 있는 여러
건재료를 함꼐 넣어 먹으면 맛도 영양도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능과 먹는방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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