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보기

앞으로 증권사에 보유한 계좌를 한눈에 볼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계좌통합관리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은행과 저축은행 카드사등의 

정보만 조회할수 있었지만 이번에 22개 주요 증권사까지 연결되며 금융권

전역에 퍼진 계좌정보를 한번에 조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개인이 보유한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등

전 금융권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완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6일부터 주식이나 펀드등을 거래 하는 개인고객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에서 본인명의의 계좌를 한번에 조회할수 있습니다

이중 잔액이 50만원 이하에 1년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다른 계좌로 잔고이전후 해지할수 있습니다

서비스 대상인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섯대우,SK증권,대신증권등

22개 증권사의 6월말 기준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약 4000만개로

잔액(예수금)은 20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로서 숨겨진 돈이나 잊고 있던 돈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텐데요

여러분도 한번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못 찾은돈 찾아가보셨으면 합니다.

비활동성 계좌의 경우 손쉽게 해지하고 잔액을 찾을수 있을것

이며 증권사 전산시스템 운영 효율성이 증대되고 계좌관리

비용이 절감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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