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혜인 양성애자 커밍

8월13일 화요일도 조용한날 없는 하루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폭염주의보로 고생을 하게 되네요

빨리 가을이 오길 바라며 오늘의 이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니이슈에서 준비한 이슈는 솜혜인 양성애자 관련 소식 입니다.

아이돌학교 출신 피팅모델 송혜인(23) 씨가 커밍아웃에 추가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사진한장과 함께 whatever i`ll go my own way

어쨌든 난 내 길을 가겠다 라고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자신의 연인으로 보이는 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밍아웃이 맞으며 동성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솜혜인 씨의 경우 2017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에 출연해 1회에서 가수 연습생으로서 불성실 하다는 지적을 받은뒤 하차 하였습니다.

이후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였다는 폭로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돼 논란이 있었고 이에 관해 솜혜인 씨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남긴바 있습니다.

일부 대중들의 경우 비판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는 소수에 불과 하였으며 2000년 국내 연예계 최초로 커밍아웃을

했던 홍석천은 여론 악화로 한동안 모든 방송에 자취를 감춰야 했었습니다.

일부 매체는 난 호모다 난 남자가 좋아요 등의 제목을 작성하며

당시 동성애를 혐오스럽게 보는것이 주류 시각이었던 사회를 자극시키도 하였습니다.

대중의 인식이 변화하게 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솜혜인 양성애자 커밍 영상